금융투자 사관학교

삼성증권 계좌이체는 mPOP 어플을 이용해 간단히 진행 가능합니다. 방법은 총 6단계 정도로, 모든 과정이 3분 안에 끝마칠 수 있습니다. 진행 방법은 간단하나, 처음 어플을 사용하시면 생소하셔서 헷갈릴 수 있으니, 실제 진행하는 모습을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신분증 등 특별하게 필요한 준비물은 없습니다. 다만, 어플에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며, 계좌이체할, 계좌번호는 당연히 필요하겠죠? 어플을 실행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차례는 요약본이며, 이해가 안 될 시, 저와 함께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1. 삼성증권 출금하는 방법

1.1 하단 메뉴를 클릭, 뱅킹대출 즉시이체를 선택합니다.

등장밑이 어둡죠? 이 하단에 보이는 메뉴. 삼성증권 어플의 주요한 모든 기능들이 이곳에 담겨있습니다. 상단에 보이시는 뱅킹 대출을 클릭하시면, 즉시이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계좌이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잔고조회 또는 입출금 내역. 이 뱅킹 탭을 이용해 모두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1.2 출금계좌 선택 후, 이체금액을 입력합니다.

출금계좌 번호. 하단부 이체 가능금액을 확인해주세요.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최대를 선택하여 출금할 시,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를 선택하시기보다, 오른쪽 익일 미수 미발생을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수금이란, 말 그대로 지불하지 않은 돈을 의미하는데요. 우리나라 증권 결제시스템은 D+2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여러분이 주식을 매수하면, 오늘 주식을 받지만 돈은 2일 뒤에 지불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2일 후에 지불해야 할 돈까지 쏙 다 빼버리면, 매수한 주식의 대가를 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스템은 마치 여러분이 외상으로 물건을 사 가고, 돈은 안 내려는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만약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있다면, 그 돈은 빼지 않게 익일 미수 미발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귀찮게 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는가? 또 왜 관련된 용어들을 좀 알고 싶다는 분들은 하단 관련 글을 참고해주세요.

주식 예수금, 증거금이란? 주린이용 (D+1, D+2 뜻)

1.3 입금계좌 입력 및 입금자명 등을 기입해 출금합니다.

삼성증권 계좌이체 마지막. 입금하실 계좌와 입금자명 등을 기입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이 났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삼성증권의 계좌이체 한도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정보는 참고사항으로도 알아두는 게 좋겠죠?

삼성증권 이체한도 및 수수료 안내

이체한도. 기본세팅은 1회 5천만 원. 1일 1억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변경은 HTS 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체한도 1일 최고액은 10억까지 가능합니다. 변경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상단, 인터넷 뱅킹 클릭 후, 이체 TAP에서 이체한도 변경을 클릭하시면 진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