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합격 후기 #이걸 정말 몰라?!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이자 금융투자 사관학교의 운영자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 과목별 학습 방법을 포스팅하기 앞서, 실제 시험을 치루며 알게 된 사실과 노하우, 그리고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점을 심층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금융투자 사관학교 블로그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금융투자 사관학교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모든 방문객들의 자격증 및 기타 금융적 지식 함양시키고,

그럼으로써 얻게 되는 금융투자 사관교 블로그의 명예를 쌓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에 작성되는 자격증 및 금융적 지식을 담는 모든 포스팅은 항상 정성드려 작성할 것은 물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와 팁들을 가득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적을 알면 백전 백승,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관한 정보를 금융투자 사관학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습득하시면 합격 확률은 비례하여 올라가실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합격 후기 #시험 이렇게 나온다.

 

시험 장소의 선택

소음 신경써야되?

아마 시험 장소에 관하여 걱정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여의도 고등학교를 시험 장소로 택했습니다. 사실 토익이나 토플같이 주변 소음에 민감한 어학 시험들은 시험 장소가 꽤나 중요하게 느껴지겠지만,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는 사실 시험 장소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험 장소 부근에서 공사가 이루어 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전에 알리는 시험장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시험장도 분명 있기 때문에, 주변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시험 신청 전 반드시 연락 후 확답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온도 

저는 온도에 영향을 굉장히 잘 받습니다. 보통 시험장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다수 또는 소수의 요청에 의해 결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온도와 맞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는 너무 에어컨이 강해 춥거나, 겨울에는 히터가 너무 강해 답답하거나 심지어 땀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생각 외로 온도가 주는 피로감이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온도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는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는 추울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외투를 하나 더 가져간다거나, 또는 겨울이면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어 자신에 온도에 맞춰 입으면 좋을 것입니다.

 

시험 이렇게 나온다

계산하는 문제 많이? NO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계산 문제에 대해 염려를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계산문제가 많이 안나온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계산 문제가 완전히 안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며 계산이 막히면 정말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계산 문제보다는 계산 문제를 풀며 그 속에 숨어 있는 계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더 된다는 것을 시험 이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계산 문제에 너무 몰두하기 보다는 계념을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 계산 문제를 파악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계산 문제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들은 반드시 꼭 집고 넘어가야됩느다. 기초적인 부분이란, 꼬아져있는 계산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문제라는 표현으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항상성장모형 같은 P0= D1/Ke-g 같이 공식이 단순한 것들 부터 완벽히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계산 공식이 복잡하거나, 결과 값을 도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식 같은 경우는,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공식만 제대로 알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꼬아서 출제하는가?

답은 NO, 생각보다 투자자사운용사의 문제 출제는 꼬아낸다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애초에 시험 내용의 난이도가 있다보니, 시험을 꼬아낸다는 느낌 보다는 "알아야할건 알아야지?" 하는 느낌으로 출제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부분에서는 예상 외로 디테일하게 물어보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투자운용결과분석 부분에서 성과 평가 과정 부분을 보게되면 총 1단계~5단계로 나누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생각했던 시험 예상 문제는, 1단계 투자자산 회계처리, 2단계 투자수익률 계산, 3단계 위험계산 등의 순서를 섞고, 각 단계에 숫자를 뺀 후에, 알맞는 순서의 보기를 고르시오. 이런 문제가 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 외로, 투자운용결과분석 성과평과 과정 중 2단계인 투자수익률 계산에서 투자설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선진화 수익률 계산방식인 금액가중 수익률을 사용한다. 이 중 틀린 것은 무엇인가? 라는 보기가 섞여있습니다. 

 

네, 성과평가 과정 중 2단계에서는 금액가중 수익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시간가중수익률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이 보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이 처럼, 예상 외로 디테일하게 문제를 출제하기도 하니, 생각보다 꼼꼼하게 봐야할 것은 봐 줘야하는 아이러니도 분명 있습니다.

 

문제집 별표 (출제빈도) 믿어도 될까?

해커스 또는 와우 등 각 출판사마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출제 빈도를 별표와 같은 중요도를 표시하는 마크를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처음 공부하며, 사기업이 표시한 이런 출제 빈도가 정말 정확할지 또는 시험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부분은 솔직하게 반신반의 했습니다. 물론 각 사출판사마다 이러한 부분을 집어주는데 어떤한 특정한 통계치나 실제 데이타를 바탕으로 이러한 출제 빈도를 표시했겠지만, 그 정확성에 대한 정보는 저는 알 수 없었기 무조건적인 신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낀점은, 100%로 신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 70% 출판사의 출제 빈도 표시를 의지하고 학습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학습하며, 100% 신뢰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빈도가 높은 문제에 집중력을 많이 쏟아 부은 것이 최종적으로 합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시험 시간이 충분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CASE BY CASE 즉,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을 예시로 들자면 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면 저는 시험 보는 중간에 애매한 문제가 몇개 있었기 때문에, 확실한 답을 얻기 위해 수차례 보았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걱정과 다르게 계산하는 문제들은 굉장히 단순했고, 일부 문제는 공식도 적어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계산 부분에서는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시다 시피,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시대에 맞추어 계산 문제를 줄이는 대신, 계념문제를 아주 디테일하게 묻기 때문에 계념을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면 많은 시간이 허비될 것입니다.

 

시험 합격 비결

실제 투자에 도움

몇 수험생들이 겪는 문제는, 일단 투자자산운용사 내용이 비교적 어렵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어렵다고 느끼기 보다는, 유용해 보인다고 느끼려 노력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을 제가 하면 여러분들의 대답은 아마 이럴 것입니다.

 

"그게 말이 쉽지, 말대로 되면 내가 벌써 합격했지"

 

 

속이 좀 쉬원하시죠? 어떻게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아냐면, 저도 여러분과 같이 똑같은 투자자산운용사 수험생이었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하며 "가치관 또는 생각"이 합격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시험에 합격하고, 직업 또는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단순히 공부를하고자 한다면, 시험 합격이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의 학습하는 내용들이 여러분이 나중에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좀 더 집중력있게 학습해야하는 내용들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블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저는 주식투자를 하고있는데 정말로 투자자산운용사의 일부 내용들이 굉장히 도움이 됨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투자자사운용사를 공부한 것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투자자사운용사를 합격하고자 한다면, 투자자산운용사를 취업 대신 "투자"라는 키워드에 맞춰 동기부여를 가지고학습 해보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말고

좀 부끄러운 내용기도 하지만, 사실 저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전날 시험을 포기할까? 라는 생각까지 가지기도 했습니다. 바로 전날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그날 당일 새벽2시까지 시험6~8시간을 남겨놓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조금 변명을 더해, 저는 여러 자산운용사의 면접 준비로 인해 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이 짧았지만 2가지 노력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비결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험보기 직전까지 출제 빈도가 가장 높다는 문제 위주로만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출제 빈도 높다는 순으로 계속 보았습니다. 특히 출제 빈도가 높은데, 계산문제다 그러면 공식은 반드시 암기했고, 푸는 방식도 완벽히 인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출제 빈도가 낮다고 표시된건 과감히 버렸습니다.

 

둘째, 시험 문제를 몰라도, 최대한 유추하려 노력했다. 앞서 저는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모르는 문제를 유추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공부 시간이 적고, 요약집으로 학습했으니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저는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모르더라도 시험이 끝나기 직전까지 모르는 내용을 최대한 유추해 풀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시험을 신청해놓고 나는 공부한 것이 부족하다 또는 나는 좀 자신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안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신 경험삼아 시험을 응시한다는 생각을 가지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본 시험에 응시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노력한 결과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로 합격 여부가 달려있었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습 방식의 차별화

대부분의 분들이 여러 출판사에서 내놓은 투자자산운용사 요약집으로 학습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분명 아셔야되는 것은 이 "요약집"이라는 목적입니다. 이 "요약집"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출판한 본 교재를 "축소" 시켜놓은 것으로 빠진 내용이 상당히 많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래프나 삽화 같은 부분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데, 이런 그래프 또는 삽화는 종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요약집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투자자산운용사를 학습하며 어떤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면 이런 삽화나 그래프 때문일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해커스 요약집과 와우 요약집을 양쪽에 펴놓고, 해커스 요약집에서 표기 되지 않은 삽화나 그래프를 와우 요약집에만 있을 경우 해커스 요약집으로 옮겨 그렸습니다. 또 만약 양쪽 요약집에는 없는데, 어떤 내용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을 경우 도움이 될만한 삽화를 인터넷에서 찾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내용에 대해 이해가 좀더 수월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학습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필요한 경우에만 진행해야지, 이해가 됬는데도 또 중요하지 않는데도 진행한다면 오히려 시간을 늘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잘 판단하시어 학습 방식을 구상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해 안되면 될 때까지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인데, 만약 어떤 특정 내용에대해 이해가 안된다면 부디 끝까지 파고 드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어떤 특정 내용에 대해 모른다고 그냥 넘어가버리면 이게 연쇄 반응처럼 연결고리가 되어있는 내용들도 많기 때문에 추후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만약 어떤 "단어"에 대해 생소하다면 그냥 대충 "아 이런 뜻이겠거니"라는 반응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반드시 인터넷에 검색해서 생소한 단어를 완벽히 숙지하여 추후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상상 CASE 스터디

이 블로그는 앞으로 이 CASE 스터디를 통해 여러분의 투자자산운용사 합격률을 높여드릴 것입니다. 동시에 제가 실제 시험을 치루며 나왔던 그리고 빈번하게 출제된다는 문제를 나열해 드릴 것입니다.

 

이 CASE 스터디가 무엇이냐면, 바로 내가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을 이미 한 사람이라 가정하고, 실제 현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며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제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를 공부할 때는 나는 현재 KB은행의 PB이며, 따라서 고액의 자산가와 투자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이 고액의 자산가는 63세의 여성분이신데, 현재 상속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며, 또한 동시에 ELS 상품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놓였다면, 분명 그 자리에서 이 여성분께 전문가적인 모습으로 유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갑자기 상속세와 ELS상품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게 좋겠다 생각 드시지 않으신가요? 혹시 여러분은 PB에가 아니라 다른 포지션을 가질 예정이니, 이런 학습방법은 필요없다고 생각드시나요?

그러나 여러분이 아셔야되는 것은 현업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포지션을 가더라도 분명 변결될 수 있으며, 또한 심지어 여러분이 원하는 포지션에 정확히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저와 상상 CASE 스터디 및 빈도 출제 높은 문제를 짚어가며 이 블로그에서 학습해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투자자산운용사 실제 합격후기 였으며, 동시에 투자자산운용사 학습 노하우를 담은 포스팅 시작하기 전 프롤로그(Prologue)였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합격을 위한 시작의 길, 함께하시죠.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이자 금융투자 사관학교의 운영자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 과목별 학습 방법을 포스팅하기 앞서, 실제 시험을 치루며 알게 된 사실과 노하우, 그리고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점을 심층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금융투자 사관학교 블로그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금융투자 사관학교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모든 방문객들의 자격증 및 기타 금융적 지식 함양시키고,

그럼으로써 얻게 되는 금융투자 사관교 블로그의 명예를 쌓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에 작성되는 자격증 및 금융적 지식을 담는 모든 포스팅은 항상 정성드려 작성할 것은 물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와 팁들을 가득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적을 알면 백전 백승,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관한 정보를 금융투자 사관학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습득하시면 합격 확률은 비례하여 올라가실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합격 후기 #시험 이렇게 나온다.

 

시험 장소의 선택

소음 신경써야되?

아마 시험 장소에 관하여 걱정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여의도 고등학교를 시험 장소로 택했습니다. 사실 토익이나 토플같이 주변 소음에 민감한 어학 시험들은 시험 장소가 꽤나 중요하게 느껴지겠지만,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는 사실 시험 장소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험 장소 부근에서 공사가 이루어 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전에 알리는 시험장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시험장도 분명 있기 때문에, 주변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시험 신청 전 반드시 연락 후 확답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온도 

저는 온도에 영향을 굉장히 잘 받습니다. 보통 시험장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다수 또는 소수의 요청에 의해 결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온도와 맞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는 너무 에어컨이 강해 춥거나, 겨울에는 히터가 너무 강해 답답하거나 심지어 땀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생각 외로 온도가 주는 피로감이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온도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는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는 추울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외투를 하나 더 가져간다거나, 또는 겨울이면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어 자신에 온도에 맞춰 입으면 좋을 것입니다.

 

시험 이렇게 나온다

계산하는 문제 많이? NO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계산 문제에 대해 염려를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계산문제가 많이 안나온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계산 문제가 완전히 안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며 계산이 막히면 정말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계산 문제보다는 계산 문제를 풀며 그 속에 숨어 있는 계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더 된다는 것을 시험 이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계산 문제에 너무 몰두하기 보다는 계념을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 계산 문제를 파악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계산 문제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들은 반드시 꼭 집고 넘어가야됩느다. 기초적인 부분이란, 꼬아져있는 계산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문제라는 표현으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항상성장모형 같은 P0= D1/Ke-g 같이 공식이 단순한 것들 부터 완벽히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계산 공식이 복잡하거나, 결과 값을 도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식 같은 경우는,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공식만 제대로 알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꼬아서 출제하는가?

답은 NO, 생각보다 투자자사운용사의 문제 출제는 꼬아낸다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애초에 시험 내용의 난이도가 있다보니, 시험을 꼬아낸다는 느낌 보다는 "알아야할건 알아야지?" 하는 느낌으로 출제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부분에서는 예상 외로 디테일하게 물어보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투자운용결과분석 부분에서 성과 평가 과정 부분을 보게되면 총 1단계~5단계로 나누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생각했던 시험 예상 문제는, 1단계 투자자산 회계처리, 2단계 투자수익률 계산, 3단계 위험계산 등의 순서를 섞고, 각 단계에 숫자를 뺀 후에, 알맞는 순서의 보기를 고르시오. 이런 문제가 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 외로, 투자운용결과분석 성과평과 과정 중 2단계인 투자수익률 계산에서 투자설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선진화 수익률 계산방식인 금액가중 수익률을 사용한다. 이 중 틀린 것은 무엇인가? 라는 보기가 섞여있습니다. 

 

네, 성과평가 과정 중 2단계에서는 금액가중 수익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시간가중수익률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이 보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이 처럼, 예상 외로 디테일하게 문제를 출제하기도 하니, 생각보다 꼼꼼하게 봐야할 것은 봐 줘야하는 아이러니도 분명 있습니다.

 

문제집 별표 (출제빈도) 믿어도 될까?

해커스 또는 와우 등 각 출판사마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출제 빈도를 별표와 같은 중요도를 표시하는 마크를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처음 공부하며, 사기업이 표시한 이런 출제 빈도가 정말 정확할지 또는 시험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부분은 솔직하게 반신반의 했습니다. 물론 각 사출판사마다 이러한 부분을 집어주는데 어떤한 특정한 통계치나 실제 데이타를 바탕으로 이러한 출제 빈도를 표시했겠지만, 그 정확성에 대한 정보는 저는 알 수 없었기 무조건적인 신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낀점은, 100%로 신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 70% 출판사의 출제 빈도 표시를 의지하고 학습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학습하며, 100% 신뢰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빈도가 높은 문제에 집중력을 많이 쏟아 부은 것이 최종적으로 합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시험 시간이 충분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CASE BY CASE 즉,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을 예시로 들자면 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면 저는 시험 보는 중간에 애매한 문제가 몇개 있었기 때문에, 확실한 답을 얻기 위해 수차례 보았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걱정과 다르게 계산하는 문제들은 굉장히 단순했고, 일부 문제는 공식도 적어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계산 부분에서는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시다 시피,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시대에 맞추어 계산 문제를 줄이는 대신, 계념문제를 아주 디테일하게 묻기 때문에 계념을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면 많은 시간이 허비될 것입니다.

 

시험 합격 비결

실제 투자에 도움

몇 수험생들이 겪는 문제는, 일단 투자자산운용사 내용이 비교적 어렵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어렵다고 느끼기 보다는, 유용해 보인다고 느끼려 노력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을 제가 하면 여러분들의 대답은 아마 이럴 것입니다.

 

"그게 말이 쉽지, 말대로 되면 내가 벌써 합격했지"

 

 

속이 좀 쉬원하시죠? 어떻게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아냐면, 저도 여러분과 같이 똑같은 투자자산운용사 수험생이었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하며 "가치관 또는 생각"이 합격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시험에 합격하고, 직업 또는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단순히 공부를하고자 한다면, 시험 합격이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의 학습하는 내용들이 여러분이 나중에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좀 더 집중력있게 학습해야하는 내용들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블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저는 주식투자를 하고있는데 정말로 투자자산운용사의 일부 내용들이 굉장히 도움이 됨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투자자사운용사를 공부한 것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투자자사운용사를 합격하고자 한다면, 투자자산운용사를 취업 대신 "투자"라는 키워드에 맞춰 동기부여를 가지고학습 해보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말고

좀 부끄러운 내용기도 하지만, 사실 저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전날 시험을 포기할까? 라는 생각까지 가지기도 했습니다. 바로 전날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그날 당일 새벽2시까지 시험6~8시간을 남겨놓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조금 변명을 더해, 저는 여러 자산운용사의 면접 준비로 인해 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이 짧았지만 2가지 노력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비결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험보기 직전까지 출제 빈도가 가장 높다는 문제 위주로만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출제 빈도 높다는 순으로 계속 보았습니다. 특히 출제 빈도가 높은데, 계산문제다 그러면 공식은 반드시 암기했고, 푸는 방식도 완벽히 인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출제 빈도가 낮다고 표시된건 과감히 버렸습니다.

 

둘째, 시험 문제를 몰라도, 최대한 유추하려 노력했다. 앞서 저는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모르는 문제를 유추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공부 시간이 적고, 요약집으로 학습했으니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저는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모르더라도 시험이 끝나기 직전까지 모르는 내용을 최대한 유추해 풀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시험을 신청해놓고 나는 공부한 것이 부족하다 또는 나는 좀 자신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안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신 경험삼아 시험을 응시한다는 생각을 가지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본 시험에 응시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노력한 결과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로 합격 여부가 달려있었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습 방식의 차별화

대부분의 분들이 여러 출판사에서 내놓은 투자자산운용사 요약집으로 학습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분명 아셔야되는 것은 이 "요약집"이라는 목적입니다. 이 "요약집"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출판한 본 교재를 "축소" 시켜놓은 것으로 빠진 내용이 상당히 많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래프나 삽화 같은 부분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데, 이런 그래프 또는 삽화는 종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요약집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투자자산운용사를 학습하며 어떤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면 이런 삽화나 그래프 때문일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해커스 요약집과 와우 요약집을 양쪽에 펴놓고, 해커스 요약집에서 표기 되지 않은 삽화나 그래프를 와우 요약집에만 있을 경우 해커스 요약집으로 옮겨 그렸습니다. 또 만약 양쪽 요약집에는 없는데, 어떤 내용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을 경우 도움이 될만한 삽화를 인터넷에서 찾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내용에 대해 이해가 좀더 수월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학습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필요한 경우에만 진행해야지, 이해가 됬는데도 또 중요하지 않는데도 진행한다면 오히려 시간을 늘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잘 판단하시어 학습 방식을 구상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해 안되면 될 때까지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인데, 만약 어떤 특정 내용에대해 이해가 안된다면 부디 끝까지 파고 드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어떤 특정 내용에 대해 모른다고 그냥 넘어가버리면 이게 연쇄 반응처럼 연결고리가 되어있는 내용들도 많기 때문에 추후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만약 어떤 "단어"에 대해 생소하다면 그냥 대충 "아 이런 뜻이겠거니"라는 반응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반드시 인터넷에 검색해서 생소한 단어를 완벽히 숙지하여 추후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상상 CASE 스터디

이 블로그는 앞으로 이 CASE 스터디를 통해 여러분의 투자자산운용사 합격률을 높여드릴 것입니다. 동시에 제가 실제 시험을 치루며 나왔던 그리고 빈번하게 출제된다는 문제를 나열해 드릴 것입니다.

 

이 CASE 스터디가 무엇이냐면, 바로 내가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을 이미 한 사람이라 가정하고, 실제 현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며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제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를 공부할 때는 나는 현재 KB은행의 PB이며, 따라서 고액의 자산가와 투자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이 고액의 자산가는 63세의 여성분이신데, 현재 상속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며, 또한 동시에 ELS 상품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놓였다면, 분명 그 자리에서 이 여성분께 전문가적인 모습으로 유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갑자기 상속세와 ELS상품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게 좋겠다 생각 드시지 않으신가요? 혹시 여러분은 PB에가 아니라 다른 포지션을 가질 예정이니, 이런 학습방법은 필요없다고 생각드시나요?

그러나 여러분이 아셔야되는 것은 현업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포지션을 가더라도 분명 변결될 수 있으며, 또한 심지어 여러분이 원하는 포지션에 정확히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저와 상상 CASE 스터디 및 빈도 출제 높은 문제를 짚어가며 이 블로그에서 학습해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투자자산운용사 실제 합격후기 였으며, 동시에 투자자산운용사 학습 노하우를 담은 포스팅 시작하기 전 프롤로그(Prologue)였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합격을 위한 시작의 길,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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