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사관학교

신용등급 관리. 어디서 해야 올바른 것일까요? 대한민국 금융계의 경찰, 금융감독원 파인 사이트를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신용등급 조회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금융감독원이 제시하는 신용등급을 관리 꿀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요. 답답했던 제 마음을 풀어준 신용등급 관련 핵심 꿀 정보.

현 사이트 운영진. 실제 AFPK 재무설계사 자격증을 보유.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재무와 신용이 발전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꼭 필요한 정보를 함축하여 전달드립니다. 이 사이트. 모든 것에 진심인, 재무설계사이자 투자자산운용사의 금투사. 당신만 모르고 있는 신용관리 노하우, 바로 시작합니다. 

더 이상 신용등급은 이제 없다?

신용등급이라는 익숙한 단어. 2021년부터 신용점수라는 단어로 탈바꿈했습니다. 기존 신용등급제에서 발생한 한 등급 사이에 발생한 불평등하다 느낄 수 있는 격차를 줄이고자 변경한 것입니다. 5등급과 4등급간에 평가 내용은 미세한 차이로 나눠지지만, 주어진 혜택은 격차가 심하니 당연히 불평이 나오는 상황.

따라서, 평가 방식을 세분화. 보다 정밀한 신용평가 방식을 적용해 사람들의 불평을 해소하고자 한 것인데요. 따라서, 이제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상황에 맞는 신용점수 향상 방법을 전략적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그 시작은 신용점수 조회로 시작합니다. 너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신용등급 점수표와 등급 올리는 법 (신용등급 무료 조회방법)

금융감독원이 안내하는 신용평가사 2곳

나이스 지키미 VS 올크레딧

신용등급 조회. 금융감독원이 운영 중인 사이트. 파인에서는 신용평점 조회를 위해, 흔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이스 지키미와 KCB 올크레딧 사이트로 안내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신용점수를 조회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이트가 이 두 개의 기관이라는 것인데요. 그런데, 어느 기관에서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함께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신용점수 무료조회는 어디서?

대출금리 평가를 위해 사용되는 신용기관

대출 금리. 객관적 비교하는 사이트. 지난번, 금융감독원 파인을 통해 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각 은행별 대출 금리를 이렇게 소개해드렸습니다. 금리는 시기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혼란을 막기 위해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화면을 보시게 되면, 오른쪽 CB회사명이 있는데, NICE와 KCB로 구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ICE는 나이스 지키미 신용점수를 참고한다는 뜻. KCB는 올크레딧 점수를 참고하여 대출 금리를 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해당 대출기관이, 딱 하나의 신용평가 기관만을 정해놓고 여러분의 대출 금리를 산정하지는 않습니다. 두 개의 기관의 신용점수 데이터를 비교하고,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이스 지키미와 KCB 올크레딧 두개의 기관 모두 우리는 중요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도대체 왜?

주목해야 할 것은 가정(IF)이 아니다.

신용대출 금리의 산정. 두 회사의 평가사의 점수 중, 낮은 점수를 기준으로 대출금리가 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결국 우리는 두 개 회사의 신용점수를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두 개의 기관 중 하나의 기관에서 상대적으로 너무 낮게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KCB 올크레딧 평가항목은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관련이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나이스 지키미의 경우, 대출과 관련 부분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KCB 올크레딧 점수가 너무 낮아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경우 신용카드 미납액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 되는데요.

사실 이러한 부분들은 해당 신용평가사가 직접, 공표한 부분이 아님으로 신뢰성이 있다고 말할 수 없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개의 회사 중 하나의 기관이 점수가 낮다고 해서, 한 기관을 특정화하여 점수를 높이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용관리에 대한 확실한 꿀팁

신용점수 관리. 한 기관만 특정화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지난 시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방법은 금융감독원도 소개하기 때문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2021년부터 변화한 신용 점수제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핸드폰 요금, 공과금 미납 내역 등 세부적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앞서 첨부드린 항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점수 무료 조회 대표 사이트 안내

올크레딧 무료신용조회 방법 (나의 등급은?)

나이스 지키미 무료 신용조회 방법 (내 신용점수는?)

지난번, 소개해드린 올크레딧과 나이스 신용평가를 통한 신용점수 조회 방법입니다. 신용조회는 1년에 3회 무료로 조회 가능하며, 조회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은 없습니다.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앞으로 1년 동안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금융의 꿀팁을 전달해드리는 금융투자 사관학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