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당기순이익 뜻과 기업분석 (당기순이익 계산 공식)

주식 투자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기초 용어를 알아야합니다.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 이야기를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했을 때에도 이해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까지를 말합니다. 즉 대충알아서 넘어가는 것은 투자 성공에 있어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에서 당기순이익 즉 [NET INCOME] 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주식에서 성공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생각하시고 잘 학습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바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기순이익이란? [NET INCOME]

당기 순이익이란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까지 차감한 것을 뜻합니다. 즉 어떤 회사의 손익계산서에서 영업이익은 괜찮은데 당기순이익이 나쁘다면, 그 회사에는 빚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FOR EXAMPLE:

예를 들어 우리집 밑에 있는 빵집의 재무상태에 대해 가정을 들어보겠습니다. 이 빵집에는 사장을 포함하여 종업원2까지 총 3명입니다. 인건비는 총 한달에 250만원씩 들어갑니다. 한달에 빵을 1,000개 판매하여 1,500만원에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재료비는 밀가루 가격 하락으로 100만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빵가게 사진
PIXABAY

그렇다면 이 빵가게의 영업이익은 즉 1,500만원 - 250만원 - 100만원 으로 영업이익이 1,150만원으로 측정됩니다. 그런데 이 사장님이 가게를 차리기 위해 은행에서 10억을 대출받았습니다. 그래서 매달 나가는 이자가 400만원이라 가정하면 이 가계의 당기순이익은 750만원이 됩니다.

 

정확한 회계 계산법:

당기순이익: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

매출액: 기업의 일정기간 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서 벌어드린 금액

영업이익: 총이익 - 판관비 (판매와 관리비)

경상이익: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에서 영업외비용 차감금액)

 

주식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당기순이익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이 회사가 얼마만큼 위험을 부담하며 진행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위험이란 나쁜 의미만을 내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최근에 출시된 레버리지라는 책만 보더라도, 어느정도 돈을 빌려 더욱 확장해나가는 것에 발판으로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위험 TAKING은 곧 회사가 망할 수 도있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그러니까 그 중간 어느곳 적당한 곳에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의 임무입니다.

 

FOR EXAMPLE: 

예를 들면 항공사의 재무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가정하건데 만약에 한 항공사가 무리하게 영업이 잘된다고 해서, 너무 많은 비행기를 빌려오는 케이스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영업이 잘되어서 빚을 내며 무리하게, 많은 비행기를 가져오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어떤 질병이 다가오며, 이용하는 탑승객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그로인해, 영업이 안되면 전체적으로 빚을 갚을 수 없고, 결국 망하게 됩니다.

주주들은 이러한 회사의 무리한 RISK TAKING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이 점을 간파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유심히 당기순이익이 깔끔하게 영업이익에 비해 잘 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셔야합니다.

 

당기순이익이 좋은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가?

이 질문에 대해서 답은 60% YES 40% NO입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이유는 당기순이익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해당 기업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당기순이익이 너무 좋으면, 해당 회사가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규모가 커기지 위해서는 적당한 금융 비용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러한 분석에 있어 당연한 법칙은 없습니다. 또 회사가 어떤 부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경쟁사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기에 정석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익이 좋다는 것은 대부분 재무구조가 좋다는 첫번째 신호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잘 나오는 기업을 투자처 조건 첫번째에 걸어두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주식투자를 하며 회계적인 부분인 당기순이익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이 용어는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흔히 우리가 TV프로그램에서 어떤 가게에 매출액이 1억이라고 대박이라고 칭하지만 사실은 당기순이익을 살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 가게에 매출액은 한달에 1억원인데 종업원은 15명이어서 한 사람당 인건비가 250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375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재료비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아 최고 높아지면 2000만원으로 높다고 가정하고 기타 경비를 모두 더한다면 결국 해당 가게는 (당기)순이익이 400만원 정도인 가게가 됩니다. 당연히 적은 숫자의 금액은 아니지만 한달에 1억번다와 한달에 400만원 번다의 차이는 다릅니다. 그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에서 매출액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회계는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밑걸음을 발판삼아 성공하는 투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주식투자에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앞으로 저와 같이 한걸음 한걸음 기초 용어부터 실전까지 계속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총총총 천천히 나아가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조금씩이라도 나아간다면 훌륭한 투자자가 반드시 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기초 용어를 알아야합니다.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 이야기를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했을 때에도 이해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까지를 말합니다. 즉 대충알아서 넘어가는 것은 투자 성공에 있어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에서 당기순이익 즉 [NET INCOME] 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주식에서 성공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생각하시고 잘 학습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바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기순이익이란? [NET INCOME]

당기 순이익이란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까지 차감한 것을 뜻합니다. 즉 어떤 회사의 손익계산서에서 영업이익은 괜찮은데 당기순이익이 나쁘다면, 그 회사에는 빚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FOR EXAMPLE:

예를 들어 우리집 밑에 있는 빵집의 재무상태에 대해 가정을 들어보겠습니다. 이 빵집에는 사장을 포함하여 종업원2까지 총 3명입니다. 인건비는 총 한달에 250만원씩 들어갑니다. 한달에 빵을 1,000개 판매하여 1,500만원에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재료비는 밀가루 가격 하락으로 100만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빵가게 사진
PIXABAY

그렇다면 이 빵가게의 영업이익은 즉 1,500만원 - 250만원 - 100만원 으로 영업이익이 1,150만원으로 측정됩니다. 그런데 이 사장님이 가게를 차리기 위해 은행에서 10억을 대출받았습니다. 그래서 매달 나가는 이자가 400만원이라 가정하면 이 가계의 당기순이익은 750만원이 됩니다.

 

정확한 회계 계산법:

당기순이익: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

매출액: 기업의 일정기간 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서 벌어드린 금액

영업이익: 총이익 - 판관비 (판매와 관리비)

경상이익: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에서 영업외비용 차감금액)

 

주식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당기순이익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이 회사가 얼마만큼 위험을 부담하며 진행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위험이란 나쁜 의미만을 내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최근에 출시된 레버리지라는 책만 보더라도, 어느정도 돈을 빌려 더욱 확장해나가는 것에 발판으로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위험 TAKING은 곧 회사가 망할 수 도있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그러니까 그 중간 어느곳 적당한 곳에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의 임무입니다.

 

FOR EXAMPLE: 

예를 들면 항공사의 재무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가정하건데 만약에 한 항공사가 무리하게 영업이 잘된다고 해서, 너무 많은 비행기를 빌려오는 케이스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영업이 잘되어서 빚을 내며 무리하게, 많은 비행기를 가져오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어떤 질병이 다가오며, 이용하는 탑승객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그로인해, 영업이 안되면 전체적으로 빚을 갚을 수 없고, 결국 망하게 됩니다.

주주들은 이러한 회사의 무리한 RISK TAKING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이 점을 간파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유심히 당기순이익이 깔끔하게 영업이익에 비해 잘 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셔야합니다.

 

당기순이익이 좋은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가?

이 질문에 대해서 답은 60% YES 40% NO입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이유는 당기순이익이 좋다고해서 무조건 해당 기업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당기순이익이 너무 좋으면, 해당 회사가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규모가 커기지 위해서는 적당한 금융 비용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러한 분석에 있어 당연한 법칙은 없습니다. 또 회사가 어떤 부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경쟁사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기에 정석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익이 좋다는 것은 대부분 재무구조가 좋다는 첫번째 신호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잘 나오는 기업을 투자처 조건 첫번째에 걸어두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주식투자를 하며 회계적인 부분인 당기순이익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이 용어는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흔히 우리가 TV프로그램에서 어떤 가게에 매출액이 1억이라고 대박이라고 칭하지만 사실은 당기순이익을 살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 가게에 매출액은 한달에 1억원인데 종업원은 15명이어서 한 사람당 인건비가 250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375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재료비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아 최고 높아지면 2000만원으로 높다고 가정하고 기타 경비를 모두 더한다면 결국 해당 가게는 (당기)순이익이 400만원 정도인 가게가 됩니다. 당연히 적은 숫자의 금액은 아니지만 한달에 1억번다와 한달에 400만원 번다의 차이는 다릅니다. 그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에서 매출액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회계는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밑걸음을 발판삼아 성공하는 투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주식투자에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앞으로 저와 같이 한걸음 한걸음 기초 용어부터 실전까지 계속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총총총 천천히 나아가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조금씩이라도 나아간다면 훌륭한 투자자가 반드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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