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사관학교

암보험 가입을 금융감독원의 추천 사이트를 통해 진행해보았습니다.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한 번에 조회해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람 35% 정도가 암에 걸린다고 하고, 심지어 가족력이 있어 가입을 위해, 꼼꼼히 알아보았습니다.

 

암보험. 가입 이유 첫번째. 아무래도 경제적 이유가 주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듯, 만일에 발병할 경우 가족들에게 짐이 되기 싫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 역시 이번 기회를 암보험 가입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조사해보았습니다. AFPK, 재무설계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서 무엇을 찾았는지, 함께 가시죠~!

1. 암보험 비교견적 방법 (금감원 파인)

1.1 금융감독원 파인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대한민국의 금융계의 경찰. 1999년 창립. 은행, 보험사, 증권사를 국민들이 보다 공정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습니다. 이 금융감독원이 파인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금융의 꿀팁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금융 전문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이트가 좀 더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보험다모아을 클릭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 메인화면. 무슨 정보를 제공하는지 감이 오시나요? 금융도 I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보안적 측면도 강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전에는 불가능한 계좌통합 조회 또는 숨어있는 보험금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꿀팁들이 가득하니 참고해보는 게 좋겠죠?

금융투자 사관학교에서는 금융감독원 파인 사이트에서 유용하다 생각되는 내용을 선별해 체험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암보험 비교 사이트 이용 후,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1.3 암보험 선택 후, 암 보험료 비교를 클릭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을 경유해 들어올 수 있는 보험 다모아. 이윤을 목적으로, 이 사이트를 모방하는 사이트도 있으니 금융감독원 파인을 경유해 들어오시길 권장드립니다. 보험다모아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보험협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험다모아. 주된 설립 목적은 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 확대와 선택의 폭을 넓이는데 있습니다. 특별한, 절차 없이 여러 가지 객관적인 보험상품 및 보장내용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험 알아볼 때, 꼭 들어오는 사이트입니다.

 

1.4 암보험 조회 기준 파악 및 가입조건 선택하기

보험은 아시다시피, 대수 법칙에 의해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성별 및 연령을 알려줘야 대략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오로지 비갱신형만 알아보실 분들은, 갱신형 체크 부분을 해제하여 조회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조회 전,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

이 조회는 예시입니다. 여러분이 사무직이며, 암보험에 최초 가입을 가정하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여러 특약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하나의 참고 자료라는 것을 인지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별과 생년월일을 기입하고, 하단 상품 비교하기를 클릭합니다.

 

1.5 암보험 상품비교 및 보험료를 비교합니다.

좌측은 보험회사 명. 우측은 보장내용 및 보험료. 기타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 및 가입 시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들은 정리해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참고해보시고, 암보험 가입 결정에 알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크해보시면 좋은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암보험 가입 시, 체크사항 핵심 BEST

2.1 보장 범위 지수를 확인한다.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해당 보험이 무조건 좋지 않습니다. 보험료만 비교하는 것은 보험의 불완전판매를 야기합니다. 따라서, 금융당국이 보장 범위 지수를 참고 내용으로 넣어 놓은 것인데요. 보장 범위 지수란, 개별 위험보험료를 표준형 암보험 위험보험료로 나누어 백분율을 구한 것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해당 보험상품의 보장 범위가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일부 특약들을 해당 지수가 모두 산출해내지 못하는 결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체크하시고, 무조건적인 수치가 아님을 인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2 갱신형 VS 비갱신형 어느 것이 좋을까?

갱신형의 특징. 초기 보험료는 낮지만, 일정 기간을 거쳐 인상됩니다. 반면, 비갱신형 같은 경우, 초기 보험료는 높지만 이후 납부하는 보험료가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연령이 낮을수록, 비갱신형을 선택하며, 연령이 높을수록 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3 특약의 특징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암보험 특약.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니,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합니다. 인터넷으로 조회해보니, 꼭 넣어야 할 상품으로 몇 가지를 지목합니다. 그러나, 정보의 무조건적 수용은 불완전한 보험가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암보험 화두의 특약. 바로, 약물치료인 표적 항암치료. 예전 1세대 항암치료는 정상적인 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하지 않고 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괜히 옆에 있던 정상적 세포까지 영향을 받아, 필요 이상의 고통을 동반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암세포가 있는 지역을 특정해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좋은 기술인 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효과만큼 치료비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 전 관련 보험상품이 출시되자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관심사가 높아지자, 너도나도 좋다는 이야기로 특약 선택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암에 걸리면 무조건적으로 표적 항암약물치료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본인에 맞는 특약 선택이 아니라 다들 좋다고 하니, 표적치료 특약에만 너무 집중도를 높이는 것. 이처럼, 사람들이 좋다는 특약을 무조건적으로 신뢰를 지양하며, 신중한 암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

 

2.4 보험사 사이트, 이젠 다이렉트?

암보험 가입하기. 따져봐야 할게 너무나 많으시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진땀이 다 났는데요. 이걸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갑갑했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를 먼저 끼워보았더니 순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보험 사이트를 활용하기가 정답이었습니다. 

 

IT강국 대한민국. 이젠 비대면이 대세죠. 시대에 흐름에 맞게, 요즘 보험사에서 본인에 맞는 특약을 선택해보고, 빼보며 보험료를 계산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보험사들 간의 경쟁이 높아지는 요즘은 어떻게 보면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둘러 조회가 필요한 시점.

암보험 비교. 금융감독원 파인 사이트를 경유.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사협회가 운영하는 보험 다모아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이번 암보험 비교견적 후기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뭐다? 건강하고 보는 것. 금융투자 사관학교였습니다.

금융감독원 파인 100% 활용법 (내보험 찾아줌, 카드 포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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