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 (증여세 TIP)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이자 재무설계사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재벌가들의 주식 증여에 대한 보도. 이제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우리 신세대 부모님들. 이제 교육과 증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원. 우리나라 주식의 흐름을 전부 지켜볼 수 있는 기관입니다. 미성년자의 주식계좌 개설.

 

한국 예탁원에 따르면, 매년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의 비중이 놀랍도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7만명에서 단 2년 만에 26만 명이 넘는 미성년자가 상장 주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 2년 만에 43%가 넘는 증가, 과연 무슨 뜻일까요? 

 

자녀-주식-계좌
우리아이-주식-계좌

인터넷. 풍부한 정보. 이것을 이용할 줄 아는 세대가 이제 부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증여뿐만 아닙니다.  교육입니다. 돈을 부정적 시각으로 가르치던 옛 교육방식에서 탈피하는 모습까지 나타내고있습니다. 유대인 부모가 자녀에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칠 때, 우리나라 옛 교육은 돈을 멀리하라 가르쳤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미국이라는 큰 나라의 금융을 꽉 잡고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이 필요없이 왜 돈부터 밝히느냐라는 편협한 시각의 우리나라 옛 교육. 이제는 똑똑해진 부모님들이 조용하지만 크게 스마트한 변화를 꾀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주식계좌 만들기. 이번 포스팅은 스마트한 부모가 된 여러분에 걸맞게 정성껏 작성될 것입니다. 저 역시,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데요. 미래의 자녀를 떠올리며 그 어떤 포스팅보다 자세하고 유용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미성년자 계좌개설 준비물

대리인관련

  1. 부모님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2. 기본증명서 (3개월 이내 발급 된, 자녀기준 상세)
  3. 자녀 도장 (거래 인감)
  4. 자녀 주민등록초본
  5. 가족관계 증명서 (3개월 이내 발급 된, 자녀기준 상세)

필요한 서류. 은행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하지만 위 목록은 여러 은행에서 요구한 서류 목록을 전체적으로 통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정도만 준비하셔도 되겠습니다. 각 준비물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주의사항은 이 포스팅 안에 담아두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더불어, 미성년자는 비대면 증권 계좌개설이 불가능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

  1.  증권사 선택하기 (3가지 구별법 참고)
  2. 연계은행 선택하기 (주거래 은행 추천)
  3. 준비물 챙기기 (부모님 신분증, 자녀도장 등)
  4. 은행 방문하기 (지점에 미리 연락 권장)

개인적으로, 여건이 되신다면 자녀와 함께 방문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것도 하나의 좋은 금융 교육이 될 것입니다. 창구 직원은 무슨 일을 하며, 계좌 개설 과정을 보여주세요. 선진국일수록, 쉽게 말하면 잘 사는 집안일 수록, 통계적으로 자녀의 경험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자녀분들에게 기회가 닿는대로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계좌 개설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증권사 선택하기

우리나라 증권사 수수료 정보

주식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고민되는 부분. 바로 어떤 증권사를 선택할지입니다. 어떤 증권사가 좋은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크게 세 가지 측정 기준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수수료: 예전에는 각 증권사 수수료 차이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증권사마다 경쟁이 심화되어 모두 낮추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은데요. 위 차트에 표시된 증권사. NH증권의 나무,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순으로 수수료가 낮습니다. 6개 중, 키움증권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 거래 시스템 편리성: 증권계좌 개설 후, HTS 또는 MTS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두 시스템이 얼마나 쉽고 깔끔하게 구성되었는가도 중요합니다. 주식을 장기간 매매하다 보면, 깔끔한 MTS가 정말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몇 증권사를 뽑아 사용을 해보셔야 되겠습니다.

 

 ▽ 정보의 제공성: 각 증권사는 리서치 부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티비에 종종 애널리스트라는 분들이 나와서 주식 전망을 말씀하시죠?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이, 각 증권사에 팀을 꾸리고, 전망에 관한 자료를 회원들에게 배포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보고 방식과 능력이 상이하니, 이 부분도 이용을 먼저 해보셔야겠습니다. 먼저 키움증권으로 시작을 하시고 추후에 바꾸셔도 되겠습니다.

 

 

2. 연계은행 선택하기

은행 참고

다음. 연계은행을 정하셔야 하는데요. 편하게 보통 주거래 은행을 많이 선택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서 직접 해외주식도 거래할 것이라는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해외 주식이 되는 은행은 다음 차트에서 제가 지정해두었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해외주식 매수는 굉장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테슬라, 아마존, 애플 등 정말 큰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본 경험. 아이에게 정말 성장하며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3. 준비물 챙기기

앞서, 간단히 준비물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준비물을 챙기시는데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각 서류를 어디서 발급받는지와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친절하죠?) 

 

부모님 신분증: 자녀분과 함께 방문하시는 부모님의 신분증을 말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본증명서: 자녀분 기준이며, 상세로 주민등록번호가 함께 나와야 합니다. (3개월 이내 발급된) 발급은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며,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을 검색하셔서 온라인으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녀분 도장: 사인으로 대체 가능한 은행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만약 일반통장을 함께 만드시면 어차피 가져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자녀 이름으로 된 막도장도 괜찮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 부모님 기준, 반드시 주민번호가 함께 나와야 합니다. 상세로 발급하셔야 하며, 3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여야 되겠습니다. 이 역시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합니다.

 

4. 은행 방문하기

KB증권-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제 주거래 은행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증권사와 같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사로 가셔서도 계좌가 발급 가능합니다. 증권사에는 PB (Private Banking) 센터도 함께 있는데요. 은행의 WM (Wealth Management) 달리 투자를 바탕으로 세금 등 모든 재무를 관리해주는 전문가가 있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한 때, 저도 PB가 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를 회상하며, 과연 주식을 증여하며 발생하는 세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주식 세금 편

주식 증여. 정말 좋은 취지이죠. 하지만 세금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양도세와 증여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테슬라가 좋을까? 삼성전자가 좋을까?

 

먼저, 양도세입니다. 주식을 아이에게 사주고, 추후에 그 주식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그 상승분에 대하여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단, 해외주식만 22%이고, 국내 주식은 증여세만 있고 양도세가 없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양도세가 면제된다고 하더라도, 만약 해외 주식의 가치가 국내 주식보다 크게 상승할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해외 또는 국내 주식 중, 어떤 주식이 장기적으로 유망할지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금융투자 사관학교에서는 추가적으로, 해외주식 카테고리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식시장 가치가 낮을 때가 기회이다.

 

2021년의 주식시장. 현재 시점의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되나요? 코로나로 침체될 줄 알았던 한국의 주식 시장. 생각 외로 다르게, 코스피 지수가 2,000대에서 3,000대로 비약적인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돈이 몰리는 곳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영끌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모두가 주식시장에 집중하며 없는 돈도 끌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시기가 지나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여러분의 안목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주식시장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증여할 때는, 주식 시장의 전체적인 가치가 낮을 때 증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나중에 수익이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시각에 따라, 현재의 주가가 낮은지 높은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분산 투자하라! ETF도 좋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배운 단 한 가지. 위험은 분산시켜야 한다. 그리고 투자 시장에 접어들며 투자자산운용사라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며 배운 단 한 가지. 위험을 분산시키는 방법은 많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래서 ETF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ETF란 추후에 저희 블로그에서도 다룰 예정이지만, 정말 많은 종목을 가치를 지수화 해둔 것입니다. 여기에 투자하면, 수많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건강한 ETF가 있는 반면, 전망이 낮은 종목이 많이 섞여있는 ETF도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여러분이 공부하셔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저는 몇 년 전, ETP라는 ETF에 대한 상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논하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들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설명드릴 포스팅이 추후 있겠습니다.

 

 

증여는 10년마다.

 

10년마다 증여세가 2,000만 원까지 공제됨을 이미 아실 텐데요. 5살 때, 2,000만 원. 그리고 15살 때,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에 대한 증여세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신고는 필수입니다.

 

 

주식 교육에 대하여

 

저도 미래 여러분처럼 과연 제 아이를 잘 챙길 여유가 있을지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주식 교육만큼은 시킬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교육은 돈을 멀리하라 가르쳤습니다. 젊은 사람이 왜 벌써부터 돈을 밝히느냐, 그런 태도는 좋지 않다 등 세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많습니다.

 

반면, 유대인 사람들은 다른 교육보다 돈 버는 교육을 가장 중요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금융은 유대인이 꽉 잡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현재 자녀분께 주식을 사주는 목적이 무엇이 되었든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신문을 읽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경제 또는 매일경제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지금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똑똑한 분들이니,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과 증여세에 대해 설명드렸던 금융투자 사관학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정말 도박일까? #투자자산운용사 답변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이자 금융투자 사관학교의 운영자입니다. 얼마 전,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주식에 대해 질문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러 질문들의 요지는 딱 하나였습니다. "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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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이자 재무설계사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재벌가들의 주식 증여에 대한 보도. 이제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우리 신세대 부모님들. 이제 교육과 증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원. 우리나라 주식의 흐름을 전부 지켜볼 수 있는 기관입니다. 미성년자의 주식계좌 개설.

 

한국 예탁원에 따르면, 매년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의 비중이 놀랍도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7만명에서 단 2년 만에 26만 명이 넘는 미성년자가 상장 주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 2년 만에 43%가 넘는 증가, 과연 무슨 뜻일까요? 

 

자녀-주식-계좌
우리아이-주식-계좌

인터넷. 풍부한 정보. 이것을 이용할 줄 아는 세대가 이제 부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증여뿐만 아닙니다.  교육입니다. 돈을 부정적 시각으로 가르치던 옛 교육방식에서 탈피하는 모습까지 나타내고있습니다. 유대인 부모가 자녀에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칠 때, 우리나라 옛 교육은 돈을 멀리하라 가르쳤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미국이라는 큰 나라의 금융을 꽉 잡고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이 필요없이 왜 돈부터 밝히느냐라는 편협한 시각의 우리나라 옛 교육. 이제는 똑똑해진 부모님들이 조용하지만 크게 스마트한 변화를 꾀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주식계좌 만들기. 이번 포스팅은 스마트한 부모가 된 여러분에 걸맞게 정성껏 작성될 것입니다. 저 역시,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데요. 미래의 자녀를 떠올리며 그 어떤 포스팅보다 자세하고 유용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미성년자 계좌개설 준비물

대리인관련

  1. 부모님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2. 기본증명서 (3개월 이내 발급 된, 자녀기준 상세)
  3. 자녀 도장 (거래 인감)
  4. 자녀 주민등록초본
  5. 가족관계 증명서 (3개월 이내 발급 된, 자녀기준 상세)

필요한 서류. 은행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하지만 위 목록은 여러 은행에서 요구한 서류 목록을 전체적으로 통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정도만 준비하셔도 되겠습니다. 각 준비물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주의사항은 이 포스팅 안에 담아두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더불어, 미성년자는 비대면 증권 계좌개설이 불가능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

  1.  증권사 선택하기 (3가지 구별법 참고)
  2. 연계은행 선택하기 (주거래 은행 추천)
  3. 준비물 챙기기 (부모님 신분증, 자녀도장 등)
  4. 은행 방문하기 (지점에 미리 연락 권장)

개인적으로, 여건이 되신다면 자녀와 함께 방문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것도 하나의 좋은 금융 교육이 될 것입니다. 창구 직원은 무슨 일을 하며, 계좌 개설 과정을 보여주세요. 선진국일수록, 쉽게 말하면 잘 사는 집안일 수록, 통계적으로 자녀의 경험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자녀분들에게 기회가 닿는대로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계좌 개설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증권사 선택하기

우리나라 증권사 수수료 정보

주식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고민되는 부분. 바로 어떤 증권사를 선택할지입니다. 어떤 증권사가 좋은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크게 세 가지 측정 기준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수수료: 예전에는 각 증권사 수수료 차이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증권사마다 경쟁이 심화되어 모두 낮추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은데요. 위 차트에 표시된 증권사. NH증권의 나무,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순으로 수수료가 낮습니다. 6개 중, 키움증권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 거래 시스템 편리성: 증권계좌 개설 후, HTS 또는 MTS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두 시스템이 얼마나 쉽고 깔끔하게 구성되었는가도 중요합니다. 주식을 장기간 매매하다 보면, 깔끔한 MTS가 정말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몇 증권사를 뽑아 사용을 해보셔야 되겠습니다.

 

 ▽ 정보의 제공성: 각 증권사는 리서치 부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티비에 종종 애널리스트라는 분들이 나와서 주식 전망을 말씀하시죠?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이, 각 증권사에 팀을 꾸리고, 전망에 관한 자료를 회원들에게 배포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보고 방식과 능력이 상이하니, 이 부분도 이용을 먼저 해보셔야겠습니다. 먼저 키움증권으로 시작을 하시고 추후에 바꾸셔도 되겠습니다.

 

 

2. 연계은행 선택하기

은행 참고

다음. 연계은행을 정하셔야 하는데요. 편하게 보통 주거래 은행을 많이 선택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서 직접 해외주식도 거래할 것이라는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해외 주식이 되는 은행은 다음 차트에서 제가 지정해두었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해외주식 매수는 굉장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테슬라, 아마존, 애플 등 정말 큰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본 경험. 아이에게 정말 성장하며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3. 준비물 챙기기

앞서, 간단히 준비물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준비물을 챙기시는데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각 서류를 어디서 발급받는지와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친절하죠?) 

 

부모님 신분증: 자녀분과 함께 방문하시는 부모님의 신분증을 말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본증명서: 자녀분 기준이며, 상세로 주민등록번호가 함께 나와야 합니다. (3개월 이내 발급된) 발급은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며,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을 검색하셔서 온라인으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녀분 도장: 사인으로 대체 가능한 은행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만약 일반통장을 함께 만드시면 어차피 가져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자녀 이름으로 된 막도장도 괜찮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 부모님 기준, 반드시 주민번호가 함께 나와야 합니다. 상세로 발급하셔야 하며, 3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여야 되겠습니다. 이 역시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합니다.

 

4. 은행 방문하기

KB증권-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제 주거래 은행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증권사와 같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사로 가셔서도 계좌가 발급 가능합니다. 증권사에는 PB (Private Banking) 센터도 함께 있는데요. 은행의 WM (Wealth Management) 달리 투자를 바탕으로 세금 등 모든 재무를 관리해주는 전문가가 있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한 때, 저도 PB가 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를 회상하며, 과연 주식을 증여하며 발생하는 세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주식 세금 편

주식 증여. 정말 좋은 취지이죠. 하지만 세금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양도세와 증여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테슬라가 좋을까? 삼성전자가 좋을까?

 

먼저, 양도세입니다. 주식을 아이에게 사주고, 추후에 그 주식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그 상승분에 대하여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단, 해외주식만 22%이고, 국내 주식은 증여세만 있고 양도세가 없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양도세가 면제된다고 하더라도, 만약 해외 주식의 가치가 국내 주식보다 크게 상승할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해외 또는 국내 주식 중, 어떤 주식이 장기적으로 유망할지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금융투자 사관학교에서는 추가적으로, 해외주식 카테고리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식시장 가치가 낮을 때가 기회이다.

 

2021년의 주식시장. 현재 시점의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되나요? 코로나로 침체될 줄 알았던 한국의 주식 시장. 생각 외로 다르게, 코스피 지수가 2,000대에서 3,000대로 비약적인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돈이 몰리는 곳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영끌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모두가 주식시장에 집중하며 없는 돈도 끌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시기가 지나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여러분의 안목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주식시장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증여할 때는, 주식 시장의 전체적인 가치가 낮을 때 증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나중에 수익이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시각에 따라, 현재의 주가가 낮은지 높은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분산 투자하라! ETF도 좋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배운 단 한 가지. 위험은 분산시켜야 한다. 그리고 투자 시장에 접어들며 투자자산운용사라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며 배운 단 한 가지. 위험을 분산시키는 방법은 많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래서 ETF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ETF란 추후에 저희 블로그에서도 다룰 예정이지만, 정말 많은 종목을 가치를 지수화 해둔 것입니다. 여기에 투자하면, 수많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건강한 ETF가 있는 반면, 전망이 낮은 종목이 많이 섞여있는 ETF도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여러분이 공부하셔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저는 몇 년 전, ETP라는 ETF에 대한 상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논하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들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설명드릴 포스팅이 추후 있겠습니다.

 

 

증여는 10년마다.

 

10년마다 증여세가 2,000만 원까지 공제됨을 이미 아실 텐데요. 5살 때, 2,000만 원. 그리고 15살 때,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에 대한 증여세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신고는 필수입니다.

 

 

주식 교육에 대하여

 

저도 미래 여러분처럼 과연 제 아이를 잘 챙길 여유가 있을지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주식 교육만큼은 시킬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교육은 돈을 멀리하라 가르쳤습니다. 젊은 사람이 왜 벌써부터 돈을 밝히느냐, 그런 태도는 좋지 않다 등 세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많습니다.

 

반면, 유대인 사람들은 다른 교육보다 돈 버는 교육을 가장 중요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금융은 유대인이 꽉 잡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현재 자녀분께 주식을 사주는 목적이 무엇이 되었든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신문을 읽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경제 또는 매일경제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지금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똑똑한 분들이니,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과 증여세에 대해 설명드렸던 금융투자 사관학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정말 도박일까? #투자자산운용사 답변

안녕하세요, 투자자산운용사이자 금융투자 사관학교의 운영자입니다. 얼마 전,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주식에 대해 질문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러 질문들의 요지는 딱 하나였습니다. "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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