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의 방향. 코로나로 면세점과 호텔사업이 한참 힘들 시기. 지난 2월 10일 포스팅을 통해 제가 강조드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투자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CEO를 보아야 한다는 것. 경영자의 자질에서 주식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중, 대표적으로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다른 이유들과 함께 분명히 말씀드렸죠?
현실적으로, 직접 대면을 통해 CEO의 자질을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접근 가능한 정보와 여러분만의 분석을 통해 기업의 CEO 태도와 자질을 검증을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러한 검증 과정이 끝난 후에야 주식을 살 수 있는 것인데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러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터놓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릴까요?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군가 뿌려놓은 뉴스에 낚여 들기를 그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호텔신라의 가치를 재평가해보겠습니다.
호텔신라는 분명 살아있다.
공매도 해제에도 52주 신고가? 아직 멀었다.
공매도 해제의 공포.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벌벌 떨었습니다. 제가 공매도는 지난번 포스팅, 대처하는 법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죠? 말씀드린, PER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신라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은 공매도 해제에도 불구하고, 52주 신고를 찍었다며, 칭찬에 연속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칭찬은 이르며, 52주 신고가는 당연하다. 호텔신라 주가 상승 여력은 더 폭발할 수 있다. 물론 당연히, 저와 동등한 개인 투자자이신 여러분은 저와 생각이 반대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해, 왜 호텔신라 주가가 살아있는지 제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1분기 영업이익 250 이상? 매출액 7000억 이상? 예상과 다른 어닝서프라이즈? 저는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신라 투자 포인트
0. 골프의 스윙처럼
주식을 전문가처럼 분석하는 법. 어떤 것이라 생각되시나요. 제가 자산운용사에 근무하며, 보아온 요점들을 공개 가능 범위 안에서만 조금 풀어 드려볼까합니다. 저희 사이트 많이 좋아해주세요. 몇 년간 쌓아온 나만의 경험적 지식들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이렇습니다.
골프 스윙. 중심을 잡는 것이 핵심.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이 되어 회전하라 하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을 정확히 바라보고, 분석하려면 자신만의 분석 기준이 있어야 바로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수익에 도움이 되는 분석 기법을 찾고, 발전시켜나가는 행동을 취합니다. TOP-DOWN 또는 BOTTOM-UP이 가장 기본적입니다. 오늘 호텔신라 분석은 최근 소개한 Five Forces 분석 기법과 함께하시겠습니다.
1. 이부진, 고객을 붙잡는 냉정한 힘
사업에서 CEO 자질 중 중요한 것 한가지. 바로, 누군가에 감정에 쉽게 휘말리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싶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은 감정을 제어하며 오로지 회사와 주주의 가치 제고만을 위하여 이해 득실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합니다. 고객이 감히 사장인 나에게 아무리 모질게 굴더라도 말이죠.
따이공의 나라, 중국. 마냥 신라호텔에 도움만 주었을까요? 제주도 중국 고객들을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지만, 한순간 한한령을 내려 문을 닫아버리게도 했습니다. 따이공을 위해, 여러 서비스를 준비했지만 한순간에 제제를 가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본국의 이해득실 때문이라지만, 제제 수준이 상대국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에, 호텔신라는 어떠한 보복적 반격을 취했을까요?
호텔신라. 지린성 초등학교로 가서, 벽화를 그려주고 음식을 해주었습니다. 다 떠나서, 잘지내자고 허리를 90도로 굽혔습니다. 미래의 대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그리고는 호텔신라 임원들의 승진을 냉정하게 지연시켰습니다. 이러한 모든 판단 과정이 여러분은 쉬울거라 생각하시나요? 뉴스에 들어난 이런 경영 방침들은 극히 일부일 뿐일 것입니다.
2. 그분이 생각나게 한다.
보시는 차트. 제가 실제 매매했던 기록의 차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단기적 접근만 했죠? 저는 기업에 대해 의심이 될 요점들을 해소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매도합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주식은 의심을 확신시켜가는 과정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는 확신이 생겨간다는 것입니다. 호텔신라 경영진에 대한 확신말입니다. 주식을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을 믿겠다는 의미입니다. 제 말을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기업을 믿는다는건 기업의 뼈속까지 알아내겠다는 심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2019년 베트남에 설립될 신라호텔의 해외 호텔사업, 다낭 모노그램. 대부분의 기사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엄청난 타격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다낭의 모노그램은 6월 4일 오픈하며, 호텔신라 주가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멈추지 않고, 삼성의 초격차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미국의 실리콘벨리를 비롯한 동남아에 추가적으로 호텔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초격차라는 부분에서 그분이 생각납니다. 투자가 많이 필요한 시기, 주가가 일시적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미래를 담습니다.
3. 위험 회피가 가능할 땐, 회피하는 노련함.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 하나. 호텔신라는 호텔 사업이 메인이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매출에 대부분은 면세사업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문제가 주요 이슈였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은 경쟁을 하게됩니다. 우리나라 면세의 TOP3, 롯데면세점과 신세계 그리고 호텔신라. 여기서 신세계가 과감한 투자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호텔신라는 어떻게 했을까요?
서로 도움이 안되는 싸움보다, 제주도 면세점으로 시너지를 보겠다는 전략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콩 마카오 면세점에 2019년부터 단독 영업권을 따냈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들의 따르면, 한혹 호텔건설에서 이부진 회장의 진취적인 모습이 없었다면, 이 어려운 시기에 불가능했을거라 말하기도 한다고합니다. 까다로운 루이비통. 이부진 사장이 나서 인천공항에 입점시킨 면모는, 더이상 우연이 아닙니다. 유연성과 결단력. 저는 호텔 경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녀의 경영 능력에 믿음이 가는 것.
그녀에게 남겨진 과제
그러나, 세상 모든 기업에게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면세점 부분에서 신세계가 정말 바로 아래까지 쫒아 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호텔신라가 현재 해외투자를 과감하게 하는 양상인 것인데, 해외 면세점 부분과 호텔부분이 서로 잘 맞물려 적절한 시너지가 발생해야할 것입니다.
더불어, 코로나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그 여파가 잔재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코로나가 우리의 기대만큼 살아줘야, 면세 사업뿐 아니라, 사업의 다각화 작업인 호텔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 계속 말씀드리지만, 기업을 분석하는데는 외부적 요소가 핵심이 아닙니다.
이러한 역경에도 기업을 잘 이끌어나갈 CEO를 잘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시진핑 주석이 내한 하였을 때, 그냥 신라호텔에 머물렀을까요? CEO는 너무 물러도 안되고, 너무 강해도 안됩니다. 그걸 사람들은 유연성이 있다. 또는 어떤 부분에 융통성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금융투자 사관학교는 신라호텔의 유연성을 보았습니다.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것
우리나라 주식시장. 판단력이 투자에 황제, 조지 소로스급 인물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피땀흘려 돈을 벌어와 몇 소식들만을 접하고, 바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여러분이 쥐고있는 투자의 판사봉은 굉장히 무거워야합니다. 결단을 내리기 까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습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주식을 추천을 받기도하고, 인터넷상에서 이 주식 종목이 좋다더라는 권유도 받습니다.
그럼 단순히 넘기는 것이 아니라, 무슨 근거로 추천하는 것인지 관찰하십쇼. "그래서 니가 왜?"라는 연속적인 질문을 계속 던져야되는 것입니다. 이번 호텔신라 주가에 대한 이부진 CEO 포스팅에서도, 여러분은 그냥 동의만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니 생각이 그래? 내 생각은 이런데, 누가 맞나 확인해볼래?"하고 증명하는 과정이 주식투자에는 수반되어야합니다.
이 포스팅은 사이트 운영자의 호텔신라 주가에 대한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스스로의 판단으로 최종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의견은 정말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금융투자 사관학교였습니다.
호텔신라 주가의 방향. 코로나로 면세점과 호텔사업이 한참 힘들 시기. 지난 2월 10일 포스팅을 통해 제가 강조드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투자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CEO를 보아야 한다는 것. 경영자의 자질에서 주식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중, 대표적으로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다른 이유들과 함께 분명히 말씀드렸죠?
현실적으로, 직접 대면을 통해 CEO의 자질을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접근 가능한 정보와 여러분만의 분석을 통해 기업의 CEO 태도와 자질을 검증을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러한 검증 과정이 끝난 후에야 주식을 살 수 있는 것인데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러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터놓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릴까요?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군가 뿌려놓은 뉴스에 낚여 들기를 그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호텔신라의 가치를 재평가해보겠습니다.
호텔신라는 분명 살아있다.
공매도 해제에도 52주 신고가? 아직 멀었다.
공매도 해제의 공포.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벌벌 떨었습니다. 제가 공매도는 지난번 포스팅, 대처하는 법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죠? 말씀드린, PER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신라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은 공매도 해제에도 불구하고, 52주 신고를 찍었다며, 칭찬에 연속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칭찬은 이르며, 52주 신고가는 당연하다. 호텔신라 주가 상승 여력은 더 폭발할 수 있다. 물론 당연히, 저와 동등한 개인 투자자이신 여러분은 저와 생각이 반대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해, 왜 호텔신라 주가가 살아있는지 제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1분기 영업이익 250 이상? 매출액 7000억 이상? 예상과 다른 어닝서프라이즈? 저는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신라 투자 포인트
0. 골프의 스윙처럼
주식을 전문가처럼 분석하는 법. 어떤 것이라 생각되시나요. 제가 자산운용사에 근무하며, 보아온 요점들을 공개 가능 범위 안에서만 조금 풀어 드려볼까합니다. 저희 사이트 많이 좋아해주세요. 몇 년간 쌓아온 나만의 경험적 지식들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이렇습니다.
골프 스윙. 중심을 잡는 것이 핵심.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이 되어 회전하라 하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을 정확히 바라보고, 분석하려면 자신만의 분석 기준이 있어야 바로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수익에 도움이 되는 분석 기법을 찾고, 발전시켜나가는 행동을 취합니다. TOP-DOWN 또는 BOTTOM-UP이 가장 기본적입니다. 오늘 호텔신라 분석은 최근 소개한 Five Forces 분석 기법과 함께하시겠습니다.
1. 이부진, 고객을 붙잡는 냉정한 힘
사업에서 CEO 자질 중 중요한 것 한가지. 바로, 누군가에 감정에 쉽게 휘말리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싶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은 감정을 제어하며 오로지 회사와 주주의 가치 제고만을 위하여 이해 득실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합니다. 고객이 감히 사장인 나에게 아무리 모질게 굴더라도 말이죠.
따이공의 나라, 중국. 마냥 신라호텔에 도움만 주었을까요? 제주도 중국 고객들을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지만, 한순간 한한령을 내려 문을 닫아버리게도 했습니다. 따이공을 위해, 여러 서비스를 준비했지만 한순간에 제제를 가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본국의 이해득실 때문이라지만, 제제 수준이 상대국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에, 호텔신라는 어떠한 보복적 반격을 취했을까요?
호텔신라. 지린성 초등학교로 가서, 벽화를 그려주고 음식을 해주었습니다. 다 떠나서, 잘지내자고 허리를 90도로 굽혔습니다. 미래의 대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그리고는 호텔신라 임원들의 승진을 냉정하게 지연시켰습니다. 이러한 모든 판단 과정이 여러분은 쉬울거라 생각하시나요? 뉴스에 들어난 이런 경영 방침들은 극히 일부일 뿐일 것입니다.
2. 그분이 생각나게 한다.
보시는 차트. 제가 실제 매매했던 기록의 차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단기적 접근만 했죠? 저는 기업에 대해 의심이 될 요점들을 해소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매도합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주식은 의심을 확신시켜가는 과정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는 확신이 생겨간다는 것입니다. 호텔신라 경영진에 대한 확신말입니다. 주식을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을 믿겠다는 의미입니다. 제 말을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기업을 믿는다는건 기업의 뼈속까지 알아내겠다는 심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2019년 베트남에 설립될 신라호텔의 해외 호텔사업, 다낭 모노그램. 대부분의 기사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엄청난 타격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다낭의 모노그램은 6월 4일 오픈하며, 호텔신라 주가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멈추지 않고, 삼성의 초격차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미국의 실리콘벨리를 비롯한 동남아에 추가적으로 호텔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초격차라는 부분에서 그분이 생각납니다. 투자가 많이 필요한 시기, 주가가 일시적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미래를 담습니다.
3. 위험 회피가 가능할 땐, 회피하는 노련함.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 하나. 호텔신라는 호텔 사업이 메인이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매출에 대부분은 면세사업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문제가 주요 이슈였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은 경쟁을 하게됩니다. 우리나라 면세의 TOP3, 롯데면세점과 신세계 그리고 호텔신라. 여기서 신세계가 과감한 투자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호텔신라는 어떻게 했을까요?
서로 도움이 안되는 싸움보다, 제주도 면세점으로 시너지를 보겠다는 전략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콩 마카오 면세점에 2019년부터 단독 영업권을 따냈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들의 따르면, 한혹 호텔건설에서 이부진 회장의 진취적인 모습이 없었다면, 이 어려운 시기에 불가능했을거라 말하기도 한다고합니다. 까다로운 루이비통. 이부진 사장이 나서 인천공항에 입점시킨 면모는, 더이상 우연이 아닙니다. 유연성과 결단력. 저는 호텔 경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녀의 경영 능력에 믿음이 가는 것.
그녀에게 남겨진 과제
그러나, 세상 모든 기업에게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면세점 부분에서 신세계가 정말 바로 아래까지 쫒아 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호텔신라가 현재 해외투자를 과감하게 하는 양상인 것인데, 해외 면세점 부분과 호텔부분이 서로 잘 맞물려 적절한 시너지가 발생해야할 것입니다.
더불어, 코로나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그 여파가 잔재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코로나가 우리의 기대만큼 살아줘야, 면세 사업뿐 아니라, 사업의 다각화 작업인 호텔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 계속 말씀드리지만, 기업을 분석하는데는 외부적 요소가 핵심이 아닙니다.
이러한 역경에도 기업을 잘 이끌어나갈 CEO를 잘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시진핑 주석이 내한 하였을 때, 그냥 신라호텔에 머물렀을까요? CEO는 너무 물러도 안되고, 너무 강해도 안됩니다. 그걸 사람들은 유연성이 있다. 또는 어떤 부분에 융통성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금융투자 사관학교는 신라호텔의 유연성을 보았습니다.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것
우리나라 주식시장. 판단력이 투자에 황제, 조지 소로스급 인물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피땀흘려 돈을 벌어와 몇 소식들만을 접하고, 바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여러분이 쥐고있는 투자의 판사봉은 굉장히 무거워야합니다. 결단을 내리기 까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습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주식을 추천을 받기도하고, 인터넷상에서 이 주식 종목이 좋다더라는 권유도 받습니다.
그럼 단순히 넘기는 것이 아니라, 무슨 근거로 추천하는 것인지 관찰하십쇼. "그래서 니가 왜?"라는 연속적인 질문을 계속 던져야되는 것입니다. 이번 호텔신라 주가에 대한 이부진 CEO 포스팅에서도, 여러분은 그냥 동의만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니 생각이 그래? 내 생각은 이런데, 누가 맞나 확인해볼래?"하고 증명하는 과정이 주식투자에는 수반되어야합니다.
이 포스팅은 사이트 운영자의 호텔신라 주가에 대한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스스로의 판단으로 최종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의견은 정말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금융투자 사관학교였습니다.